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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석 이동량 증가…비수도권으로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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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절 연휴라서 진단검사 숫자가 평소보다 줄었는데도, 추가 확진자는 이틀째 1천700명을 넘었습니다. 연휴 이후에 코로나가 더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당국은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연안 여객터미널입니다.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18일 인천항과 옹진군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모두 47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