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배용준(21)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릭슨투어를 주 무대로 활약하는 배용준은 올 시즌 1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릭슨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용준. [사진=KPGA] |
배용준의 드라이버 샷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촬영했다. 배용준의 코리안투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지난 19일을 기준 290.08야드로 3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55.95%로 113위, 그린 적중률은 74.65%여서 1위, 평균 타수는 69.94타로 4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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