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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연간 난민 승인 규모를 2배 늘리기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각)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새 회계년도가 시작되는 오는 10월1일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난민 수를 연간 12만500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는 기존 6만2500명에 비해 두 배 증가한 것이다.
AP통신은 이와 관련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역사적 최저치로 내려간 승인규모를 올리겠단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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