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서이숙, 사망설 가짜 뉴스에 칼뽑았다 "올해 두번째..수사 의뢰 예정"(종합)

사진=퀀텀이엔엠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이숙이 사망설 가짜 뉴스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이숙과 관련된 단독 기사가 게재됐다.

해당 기사에는 서이숙이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겨줬다.

하지만 이 글은 한 네티즌이 언론 매체와 기자 이름 등 기사 형식을 그대로 빌려 작성한 가짜 뉴스였다.

이와 관련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지난 7월에도 이런 글이 올라왔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서도 "지난번과 내용이 거의 흡사한 글이 또 올라와서 이번에는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이숙은 최근 연극 '분장실' 무대에 올랐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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