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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약혼자 전 여친 "그는 마침내 잭팟 터뜨렸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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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12살 연하 남자친구인 피트니스 관련 사업가 샘 아스가리(27)와 약 5년간의 연애 끝에 약혼해 화제다. 그런 가운데, 아스가리의 전 여자친구가 스피어스의 약혼으로 전 애인이 '대박'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페이지식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스가리의 전 여자친구인 메이라 베로니카는 그가 스피어스와 약혼한 것에 대해 "그는 마침내 대박을 터뜨렸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그러나 베로니카는 그것이 재정적으로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 "하지만 브리트니도 대박을 터뜨렸다. 그는 정말 힘이 되는 남자이고, 많은 일을 겪은 브리트니에게 그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가리가 스피어스와 함께 있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베로니카는 "전 그녀가 올바른 남자와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매력적이고 상냥한 남자다. 계속해서 그들의 로맨스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대답했다. 그들의 관계에 행복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아스가리는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스피어스를 만나기 1년 전인 2015년에 베로니카와 사귀었다.

스피어스는 최근 직접 약혼반지를 낀 손을 공개하며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아스가리는 4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피어스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아들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의 아버지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다. 그녀는 또한 2004년 초에 그녀의 어린 시절 친구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55시간 동안 짧은 결혼을 했다.

/nyc@osen.co.kr

[사진]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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