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딸, 벌써 귀걸이 하는 4살? "이쁜거 보면 다 해달라고" [★SHOT!]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 여러개를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함소원 딸 혜정 양의 일상이 담겼다. 큰 눈을 비롯해 아빠인 진화를 꼭 닮은 외모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파마머리에 빨간 귀걸이로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함소원은 "귀걸이 해달라고~ 이쁜거 보면 다 해달라는~ 멋을 알아가는 4살"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요", "많이 컸네요", "아빠랑 붕어빵" 이라며 훌쩍 자란 혜정 양의 근황에 감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각종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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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