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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둘째 임신' 이지혜, 육아에 기쁜지 슬픈지 모를 웃음.."워킹맘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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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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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귀요미 딸 태리와 보낸 결혼기념일을 돌아봤다.

가수 이지혜는 19일 딸 태리 양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의 결혼기념일은 너와함께ㅋㅋ 보냈다ㅋㅋㅋㅋ 기뻐서 웃는거야 태리야 ㅋㅋㅋㅋㅋㅋㅋ#태리가좋아하는밴드 #이모가선물준밴드 #때부리고엄마한테혼나고#일하러나오면너무보고싶고#같이있을땐빨리잤으면좋겠고#알다가도모를육아#워킹맘은웁니다#출근길#어젯밤의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가 선물 받은 밴드를 다리에 꼼꼼하게 붙이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18일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이지혜는 따로가 함께 기념일을 보냈다며 기쁘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웃음에 담았다.

그는 육아를 "알다가도 모르겠다"라고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또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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