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약혼녀인 배우 니콜라 펠츠가 달달하고 화려한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펠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저의 놀라운 팀에 감사드립니다. 그날은 정말 특별한 밤"이란 글과 함께 스태프들의 계정을 태그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021 Costume Institute Benefit - 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에 참석한 펠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민소매 핑크 드레스를 입은 금발의 펠츠가 아름답다. 남자친구인 베컴은 슈트를 입고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여자친구의 드레스 수발까지 헤주며 외조를 펼치고 있는 그다.
베컴은 이 게시물에 "내 모든 것"이란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베컴과 펠츠는 지난 해 7월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다. 두 사람은 '금수저 커플', '1조원 커플' 등으로 불린다.
/nyc@osen.co.kr
[사진]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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