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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일)부터 22일 사이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이틀간 영업을 쉽니다.
롯데백화점 점포 가운데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마산점은 21~22일 휴점하고 나머지 점포는 모두 20∼21일 쉽니다.
롯데아울렛은 전 점포가 추석 당일인 21일에 쉬며, 복합쇼핑몰 롯데몰은 산본점만 21일에 휴점합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과 천호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대구점, 울산점, 충청점, 더현대 서울 등 9개 점포가 20∼21일 휴점하고, 나머지 7개 점포는 21∼22일 쉽니다.
현대아울렛은 8개 점포 모두 21일에만 문을 닫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1∼22일, 나머지 점포는 20∼21일 휴점합니다.
이마트는 21일 킨텍스점과 하남점, 서산점 등 44개 점포의 문을 닫습니다.
롯데마트의 경우 영종도점과 인천터미널점, 경기양평점 등 27개 점포가 21일, 행당역점과 김포한강점, 오산점 등 3개 점포가 22일 휴점합니다.
홈플러스 점포 가운데 킨텍스점과 고양터미널점, 일산점, 의정부점, 화성동탄점 등 23곳이 21일 쉽니다.
마켓컬리는 '샛별배송'을 21일 하루 중단하고, 쿠팡은 20∼22일 '로켓배송' 서비스를 정상 운영합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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