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아프간 오폭 동시 민간인 가능성 경고"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에서 오폭으로 무고한 민간인을 희생시켜 비난에 휩싸인 가운데, 공습과 거의 동시에 미 중앙정보국 CIA가 현장에 민간인이 있을 가능성을 긴급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민간인 희생 몇 초 전 경고가 나왔다"고 전했는데 이는 타격 직후부터 미 당국이 오폭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앞서 미군은 일부 민간인 사망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확인된 테러 세력 목표물에 대한 정당한 공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에서 오폭으로 무고한 민간인을 희생시켜 비난에 휩싸인 가운데, 공습과 거의 동시에 미 중앙정보국 CIA가 현장에 민간인이 있을 가능성을 긴급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민간인 희생 몇 초 전 경고가 나왔다"고 전했는데 이는 타격 직후부터 미 당국이 오폭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앞서 미군은 일부 민간인 사망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확인된 테러 세력 목표물에 대한 정당한 공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