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이준석, ‘대장지구 의혹’ 이재명에 “박근혜도 1원도 받지 않아”

헤럴드경제 온라인뉴스
원문보기

이준석, ‘대장지구 의혹’ 이재명에 “박근혜도 1원도 받지 않아”

속보
멕시코 남동부에서 241명 태운 열차 탈선사고 ..여러 명 갇혀 부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냉면전문점에서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오찬회동을 위해 공유자전거 ‘따릉이’와 함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냉면전문점에서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오찬회동을 위해 공유자전거 ‘따릉이’와 함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8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지구 의혹을 일축하며 ‘1원도 받은 일이 없다’고 말한 데 대해 “이런 논리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도 통장에 1원도 입금받은 일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지사 통장에 1원이 입금됐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탄핵이 정당했다고 받아들였던 이유는 앞으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인사들에게도 더 엄격해진 잣대가 적용되길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과 관련, “이 사건은 토건 비리, 국민의힘 게이트”라며 “단언하지만 저는 1원도 받은 일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