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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화천대유 관련 주주 7명…변호사 · 언론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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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특혜 논란이 민주당 대선 경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개발 사업의 장부상 기록을 보면 자산 관리 회사인 화천대유와 민간 투자자들이 3억 원의 투자금으로 4천억 원 넘는 배당금을 받은 걸로 되어 있는데요, 이 투자자들의 명단을 저희가 처음으로 입수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