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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최대 1,300mm 퍼붓고 간 '찬투'…제주 곳곳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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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찬투'가 오늘(17일) 새벽 제주를 지나 오후에 동해 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 내내 1천300mm의 비가 내린 제주에서는 집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JIBS 조창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사 중인 도로를 넘쳐흐르는 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집니다.

인근 식당과 렌터카 업체 사무실들이 금세 물에 잠겨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