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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성주 "정세균 경선 사퇴는 '선당후사' 신념 실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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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김성주(전주병) 국회의원은 17일 "정세균 예비후보의 대선 경선 사퇴는 평소 강조한 선당후사의 신념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 캠프의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 의원은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해 지도자로서 나라를 잘 운영하겠다는 생각으로 경선 완주를 계획했으나 그런 상황(낮은 지지율)이 아니어서 일찍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