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무장투쟁 근거지 인터넷 차단…진압작전 임박설도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강력한 무장 투쟁을 벌이고 있는 시민 저항 세력 근거지에서 인터넷 차단 조처를 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부 시가잉과 만달레이 지역 내 최소 7개구에서 지난 14일부터 휴대전화 이동통신과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차단됐습니다.
이번 조처는 시민저항 세력이 온라인을 통해 군부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각에서는 군부가 인터넷 접속을 막은 뒤 무장 저항 세력 색출을 위한 대규모 진압 작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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