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본격 레이스 돌입

정의당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 ①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윤기 정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이정미 정의당 대선 후보, 황순식 정의당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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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오늘(16일) 오후 SBS가 주관하는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75분 동안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를 갖고, 각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김윤기 전 정의당 부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나의 대선 1호 공약을 묻는 '공통 질문 시간', 후보가 후보에게 질문을 던지는 '주도권 토론 시간', 후보 간 치열한 정책 경쟁이 이뤄지는 최근 이슈에 대한 '현안 질문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주도권 토론 시간에는 조국 사태와 공수처, 윤미향, 변창흠 이슈 등에 관한 정의당의 입장에 대해 후보 간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현안 질문 시간에는 4명의 후보들이 부동산 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지역 균형 발전 방안 등 현안에 대한 비전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당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 풀영상은 SBS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현안 질문, 마무리 발언 보러 가기]
▶ 정의당 대선 주자 김윤기 · 심상정 · 이정미 · 황순식 첫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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