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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참여연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에 긴급 재정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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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16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소상인·자영업자 대책 마련 촉구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집합금지·제한·피해업종 추가 긴급재정지원, 상가임대료 대책 마련, 강제퇴거 금지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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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소상인·자영업자 대책 마련 촉구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집합금지·제한·피해업종 추가 긴급재정지원, 상가임대료 대책 마련, 강제퇴거 금지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상인·자영업자에 대한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며 "집합금지 및 제한 업종, 피해 업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긴급재정지원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소상공인 대출의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코로나 19 종식 이후로 연장하고 임대료 분담 등 상가 임대료 문제에 대한 전방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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