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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간 탈레반에 평화 찾은 아프간 시골…폭력·분쟁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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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 병원 의사 "분쟁 환자 없는 것은 22년만 처음"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잡고 도시로 몰려가면서 시골 지역에는 아이러니하게도 평화가 찾아왔다.



16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탈레반이 한 달 전 재집권한 뒤 아프간 시골 지역의 폭력 사건이 대폭 줄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침공으로 촉발된 아프간 전쟁으로 정권을 빼앗긴 탈레반은 도시에서 쫓겨나 시골에 숨어들면서 마을 주민들을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