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7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전자신문의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금감원 실태조사 직접 나섰다 외' 등 총 8편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경향신문의 '장애인도 소비자다'와 한국일보의 '혜린이의 비극, 그 후'가 수상한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은 MBC충북의 '반쪽짜리 체육공원, 이상한 연구용역 실태'와 기호일보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그리고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선정됐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경기일보의 '76년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와 매일신문의 '구하라 시리즈-빈곤 동네와 주거 빈곤 아동'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대전MBC의 '노래하라! 저항하라!-항일음악 5천곡 대발굴'이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2층 언론인연수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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