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스포츠 금지' 탈레반 손아귀서 탈출…"제3국 망명 신청"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하지 못한 14∼16세 여자 청소년 축구팀이 파키스탄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구팀 선수, 코치, 그들의 가족 81명은 철저한 경비 속에 파키스탄에서 머물다가 제3국으로의 망명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탈레반은 "아프간 여성의 스포츠 참여가 금지된다"고 발표한 바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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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하지 못한 14∼16세 여자 청소년 축구팀이 파키스탄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구팀 선수, 코치, 그들의 가족 81명은 철저한 경비 속에 파키스탄에서 머물다가 제3국으로의 망명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탈레반은 "아프간 여성의 스포츠 참여가 금지된다"고 발표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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