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국회를 방문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딸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민주당 상원 지도부를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리가 검은색 슈트를 입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자태가 인상적.
졸리는 이날 의원들과 여성폭력방지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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