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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꿈에 그리던 라인업을 내세운다.
PSG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에 위치한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클럽 브뤼헤와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쓰리톱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가 나선다. 중원은 안데르 에레라, 레안드로 파레데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이름을 올렸다. 4백은 압두 디알루, 마르퀴뇨스, 프레스넬 킴펨베, 아치라프 하키미가 짝을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케일러 나바스가 낀다.
계속해서 소망했던 'MNM(음바페-네이마르-메시)' 트리오가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그간 이들은 함께 선발로 출전한 적이 없다. 지난 스타드 랭스전에선 메시와 네이마르가 맞교체 됨에 따라 동시 출전이 불발된 바 있다. 브뤼헤가 상대적 약팀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화력은 더욱 거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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