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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조 원 대장동 개발 의혹…이재명 "모범적 공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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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이 사업 시행사 지분의 1%를 가진 회사가 지난해 1천억 원대 순이익을 낸 걸 두고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관련 의혹들을 반박했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5년, '대장동 개발'의 시행사 공모에는 컨소시엄 3개가 지원했는데, KEB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