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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팔순에 새 그림작가 된 할머니 "그림 시작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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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수원에는 새 그림을 그리는 팔순의 할머니가 있습니다. 병마와 싸우고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서 새를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전시회를 열 정도가 됐다고 하는군요.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창가에 놓인 물과 곡물에 새들이 수시로 모여듭니다.

맛나게 먹고 마시고 물로 몸단장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