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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선생님 신고받고 10대 둘 체포…경찰 수색하자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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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총기 난사 계획한 10대들'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13살과 14살 학생 2명이 학교에서 총기 난사를 계획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선생님으로부터 '소년들 가운데 한 명이 총기를 갖고 있을 수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두 사람을 체포했습니다.

두 사람은 암시장에서 총기 구매를 시도하고 파이프 폭탄을 연구해왔다고 하는데, 특히 지난 1999년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컬럼바인 고교 총기 난사사건을 다방면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