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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방탄소년단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이하 미래문화특사)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주도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미래문화특사'로 임명한 바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주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으로 본격적인 특사 활동을 시작합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유엔총회 관련 행사인 'SDG(지속가능발전목표) Moment'에 참석해 연설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탄소년단의 유엔 총회 참석은 전세계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주요 국제이슈에 대한 미래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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