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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조성은 "손준성, 계정폭파는 증거인멸…朴에 자료전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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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에 공익신고자 신청…"尹캠프, 보호법 위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13일 최초 보도 전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에게 자료를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검찰청 감찰부에 자료를 전달한 것이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의 측근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씨가 김웅 의원에게 받은 고발장 캡처 사진을 박 원장에게도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