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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14일 지하철 파업 기로…쟁점은 '1,500명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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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노사가 구조조정 방안을 두고 현재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회사는 적자가 워낙 쌓여서 직원 숫자를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고, 노조 측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곧바로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정준호 기자, 먼저 지금까지 협상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서울교통공사 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