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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도 김포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친 후 두통을 호소한 2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13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쯤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가사도우미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당시 이 남성의 부모는 개인 사업 때문에 출타중이었다.
숨진 A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쯤 김포시 양촌읍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A씨는 백신을 접종한 뒤 두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가족으로부터 A씨가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부검을 의뢰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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