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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친절한 경제] "하고 싶어도 못한다"…점점 멀어지는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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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13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저희 아침에도 관련 뉴스 전해드린 것 같은데 서울시에서 반전세, 반월세 비율이 한 40% 육박했다. 이런 기사를 전해 드렸던 것 같은데 실제로 요즘에 이렇게 월세 비중이 많이 늘었다면서요?

<기자>

전보다 전세 매물이 많이 줄었고요. 전세 가격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전세 계약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요. 일부 월세를 내는 반전세 계약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