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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12세 연하와 약혼…거대한 다이아 '눈길'[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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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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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세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7)에 약혼 반지를 선물 받았다.

12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을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 속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샘 아스가리가 선물한 4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고 있다.

샘 아스가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공유했다.

CBS 뉴스에 따르면 샘 아스가리의 매니저는 두 사람의 약혼을 공식화하며 "두 사람의 지지, 헌신, 그리고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후견인으로 지정된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했다. 이에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후견인 포기 신청서를 낸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약혼자인 샘 아스가리와는 5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샘 아스가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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