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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80대 운전자 차량, 중앙분리대 넘어 돌진…'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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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80대 여성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넘어서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난 7일, 부산의 한 8차선 도로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더니 승용차를 박고 마을버스와 추가로 부딪힌 뒤에야 멈춰 섭니다.

이 사고로 9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심각한 인명사고로 번지지는 않았는데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고 차량 운전자인 86세 여성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