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남자친구에게 받은 약혼 반지를 인증해 화제다.
13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을 수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세 연하의 모델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와 자택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그녀의 왼손 약지에는 4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다. 두 사람은 특히 프러포즈 후 뜨거운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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