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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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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Swing] 새로운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서요섭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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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서요섭(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 69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8타로 서요섭은 단독 2위 조민규(33)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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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 서요섭.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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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2억 5200만원을 수령한 서요섭은 상금순위 2위(5억 609만원)로 선두 김주형(6억 1732만원)을 바짝 추격했다. 또한, 제네시스 대상포인트에서 김주형(4580점), 박상현(3764점)에 이어 3위(2843점)까지 상승했다.

챔피언 서요섭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서요섭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7.93야드로 45위를 달리고 있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63.52%로 66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70.16%로 28위, 평균 타수는 70.8타로 11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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