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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쓰러 오세요"…소비자 공략 나선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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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쓰러 오세요"…소비자 공략 나선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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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쓰러 오세요"…소비자 공략 나선 편의점

[앵커]

편의점들이 국민지원금 지급에 발맞춰 장보기 제품군을 확대하고 할인 행사를 늘리고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와 달리, 가맹점포가 대부분인 편의점에서는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틈을 파고든 겁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각종 소포장 채소부터 간편식까지 마치 마트 진열대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동네 편의점입니다.

적은 양을 간편하게 구매하는 게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이 편의점은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 제품과 과일 같은 신선식품 구색을 강화했습니다.

<김성철 / 세븐일레븐 홍보팀 수석> "신선식품이나 가정간편식 등 편의점 장보기 상품 중심으로 상품 구색을 많이 확대를 하고 관련된 할인혜택도 많이 늘려서 소비자 편의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편의점 업계는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제외되면서 장보기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이 본격화 하면서 평소 사지 못했던 제품을 사거나 이런 와인 같은 주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었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은 '1+1' '2+1' 등의 덤 증정,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시작했습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선물세트 구매 수요를 고려해 관련한 덤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변규 / 편의점 CU 점장> "손님이 보기 쉬운 진열대에 여러 가지 상품들을 할인된 상품끼리 모아서 모음전을 하면서…재난지원금도 같이 사용하시면 많이 더 혜택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무선 이어폰이나 스마트 워치 등 전자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는데, 직영점의 경우 본사 소재지에 한해서만 지원금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구매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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