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3차 보육재난지원금을 만 0∼5세 아동 1명당 10만원씩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부모가 느끼는 양육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6일 자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총 4만500명이다.
기존 울산시교육청 3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또는 외국인 자녀는 제외다.
시는 기존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일괄 지급할 방침이다.
대상자 중 지급받지 못한 경우는 60일 이내 이의 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7월 1차, 올해 2월 2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