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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 캐리, 18세 아들 훈남美..대리모로 얻은 딸들도 '폭풍성장'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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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그야말로 폭풍 성장이다.

미국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역으로 유명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56)가 개학 첫 주를 기념하기 위해 세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희귀한' 사진이라 단숨에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최근 자신의 SNS에 "7일 이내에 대학 1학년 때 문턱을 넘나든다. 나머지 2명은 7학년으로"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18세의 아들 제임스와 12살의 쌍둥이 딸 타비사와 마리온이 수업으로 향하는 뒷모습을 올렸다. 그는 아이들이 빨리 자라는 것에 대해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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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제임스는 이번 주에 대학에 갔다. 제임스는 검은색 티셔츠에 회색 스웨터 팬츠, 흰색 운동화를 신은 채 훈남미를 발산하고 있다. 타비사와 마리온 둘 다 7학년에 진학하면서 백팩을 멨다.

한편 파커는 친오빠를 통해 만난 배우 매튜 브로데릭과 1997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아들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두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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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osen.co.kr

[사진] 사라 제시카 파커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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