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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웅 의원이 내게만 고발장 줬을까"…활용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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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에 알린 제보자이자 공익 신고자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 씨.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다가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는데, 당시 비대위원장은 박지원 국정원장입니다. 그리고 고발 사주 의혹 발생 시점인 지난해 총선 직전에는 미래통합당 선대위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