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5시까지 지역 확진자의 접촉 1명, 해외 입국자 1명,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자 2명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코로나19 진단검사 |
제주도는 11일 오후 5시까지 지역 확진자의 접촉 1명, 해외 입국자 1명,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자 2명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이달 제주에서는 10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천721명이다.
최근 일주일(5∼11일 오후 5시)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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