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尹 '고발사주' 의혹 후폭풍…與 대구·경북 경선
<출연 :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
정치권 소식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자리해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들 제지로 김웅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부속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공수처가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공수처장 고발로 맞서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3> 민주당은 오늘 대구·경북 지역에서 순회 경선을 이어갑니다. 지난 충청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한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이어질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 배수진을 친 이낙연 후보가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가 관심인데요. 단도직입적으로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4> 내일은 강원 지역 순회경선 결과와 함께 64만 명이 걸린 1차 선거인단 개표 결과가 함께 발표됩니다. 내일까지면 전체 선거인단의 30% 정도 되는 표심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경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죠?
<질문 5> 1차 선거인단 결과는 추석 이후 진행되는 호남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각 캠프, 70%를 넘긴 선거인단 투표율이 누구에게 유리할지 셈법이 복잡한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7> 3위를 누가 지킬지도 관심사입니다. 충청 경선 당시 정세균 후보는 7.05%로 3위, 추미애 후보는 6.81%로 4위를 기록했고, 격차는 0.24%포인트(92표)에 불과했습니다. 추 후보의 1차 슈퍼 위크에서 3위 도약, 가능하겠습니까?
<질문 8> 국민의힘이 야심 차게 준비한 국민 시그널 면접, 진보가 묻고 보수가 답하는 형식인데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면접 장면을 보기 위해 유튜브 동시 접속자가 5만 명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일단은 흥행엔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질문 9> 압박 면접은 윤석열 전 총장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질문과 윤 전 총장의 반박이 주를 이뤘는데, 윤 전 총장은 누구든 과실 있으면 총장으로서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죠. 이번 의혹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 됐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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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
정치권 소식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자리해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들 제지로 김웅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부속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공수처가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공수처장 고발로 맞서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민주당 대권 주자들 사이에선 특검과 국정조사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다만 당 내부에선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반격을 위한 멍석을 깔아줄 이유가 없다는 신중론도 있는데요. 국정조사 이뤄질 가능성 있을까요?
<질문 3> 민주당은 오늘 대구·경북 지역에서 순회 경선을 이어갑니다. 지난 충청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한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이어질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 배수진을 친 이낙연 후보가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가 관심인데요. 단도직입적으로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4> 내일은 강원 지역 순회경선 결과와 함께 64만 명이 걸린 1차 선거인단 개표 결과가 함께 발표됩니다. 내일까지면 전체 선거인단의 30% 정도 되는 표심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경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죠?
<질문 5> 1차 선거인단 결과는 추석 이후 진행되는 호남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각 캠프, 70%를 넘긴 선거인단 투표율이 누구에게 유리할지 셈법이 복잡한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6> 국회의원직 사퇴 배수진을 친 이낙연 후보가 의원회관 사무실까지 비웠지만, 당 지도부는 사퇴를 만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일각에선 이 후보의 배수진이 원팀 기조를 해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어 자칫 전략적 판단 미스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질문 7> 3위를 누가 지킬지도 관심사입니다. 충청 경선 당시 정세균 후보는 7.05%로 3위, 추미애 후보는 6.81%로 4위를 기록했고, 격차는 0.24%포인트(92표)에 불과했습니다. 추 후보의 1차 슈퍼 위크에서 3위 도약, 가능하겠습니까?
<질문 8> 국민의힘이 야심 차게 준비한 국민 시그널 면접, 진보가 묻고 보수가 답하는 형식인데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면접 장면을 보기 위해 유튜브 동시 접속자가 5만 명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일단은 흥행엔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질문 9> 압박 면접은 윤석열 전 총장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질문과 윤 전 총장의 반박이 주를 이뤘는데, 윤 전 총장은 누구든 과실 있으면 총장으로서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죠. 이번 의혹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 됐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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