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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비수도권 병상 확보 명령…무증상·경증 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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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정부가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병원에도 코로나 병상을 더 확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에 대한 재택치료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강원도 원주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남성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구토와 호흡 곤란이 발생해 119에 신고했는데, 시내에 빈 음압 병상이 없어 대기하다 쓰러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