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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오늘 1,800명대 예상…"수도권 확산세 전국 퍼질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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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11일)도 1천800명대를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환자의 75%가 몰릴 정도로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데, 추석 연휴를 계기로 이 확산세가 전국으로 퍼지진 않을지 방역당국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엔 이틀째 진단검사가 이어졌습니다.

검사 대상은 전체 종사자 8천여 명,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모두 72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