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3주년 앞두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의지 재확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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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2018년 9월9일 남북 정상의 평양공동선언 발표 3주년이 다가오는 것과 관련해 남북관계 복원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0일 9·19 3주년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묻는 질문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서는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이 하루빨리 복원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계기를 통해서 남북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 또 남북관계의 발전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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