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이 아들 세인트가 부상을 당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10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나보다 더 많이 운 사람이 있나요? 우리 애기가 몇 군데가 부러졌어요..너무 슬퍼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근황을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 부부의 아들 세인트가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팔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무슨 사고로 팔을 다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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