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미국 콜로라도주 러브랜드에서 치매를 앓는 70대 여성이 '절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아픈 노인에게 폭력을 동원해 강압적으로 대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사건 1년 여만에 피해자는 우리 돈 35억 원 상당의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비디오머그에서 함께 보시죠.
글·구성 : 조도혜 / 편집 : 조윤진 / 번역 : 인턴 신홍규 / CM : 손영애
조도혜PD,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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