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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10일 오전 코로나19 방역점검 차 사적으로 지정된 서울 명동성당을 방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미사 안내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 명동성당은 1887년 한국과 프랑스 사이에 통상조약 체결 후 1898년 완성된 성당으로, 파리선교회의 재정지원을 얻어 건립된 고딕식 구조의 건물이다. (문화재청 제공) 2021.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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