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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우리 정부에서 해경 부활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나"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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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우리 정부에서 해경 부활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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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주년 해양경찰의 기념메시지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우리 정부에서 해경(해양경찰)이 부활하고, 강인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스스로 자랑스러운 해경이 되기 위해 부단히 혁신해온 여러분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우리 정부에서 해경(해양경찰)이 부활하고, 강인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스스로 자랑스러운 해경이 되기 위해 부단히 혁신해온 여러분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 68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해경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해체됐다가 2년 8개월 만인 2017년 7월에 해양수산부 독립 외청으로 부활했다. 박근혜 전 대통은 직접 해경 해체를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월호 참사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문 대통령은 "해경 부활 이후, 지난 4년간 여러분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며‘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경’이 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조난사고 대응시간 30분 내 단축 ▶해양사고 인명 구조율 99.6% ▶2017년 대비 인명피해 35% 감소 등을 사례로 들며 해경의 그간의 성과를 치하했다.

이와함께 문 대통령은 "우리는 해양력을 상실했을 때 나라를 침탈당하고 빼앗겼던 뼈아픈 역사가 있다"며 "우리 국민들과 해경이 함께 되새겨야 할 부끄러운 역사"라고 했다. 또 "우리나라 지도를 거꾸로 뒤집어볼 때 우리 앞에 펼쳐진 광활한 대양을 우리 국력이 뻗어나갈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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