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에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쇄도…나흘새 5만4천건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건수가 나흘 만에 5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신문고에 이의신청 창구가 개설된 6일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약 5만4천 건이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작년 소득을 기준으로 지급대상이 선정됐는데, 최근 폐업해 올해는 소득이 크게 줄었다'며 기준을 재검토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의신청은 권익위뿐 아니라 각 지역 주민센터 등에서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내용을 수용할지는 각 지자체가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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