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척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9일까지 삼척시민 1만7860명에게 44억6500만원이 지급됐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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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급대상은 6월 말 삼척시 인구 6만4073명 중 약 91%인 5만8358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민지원금 지급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 실적이 1만2212건으로 전체 1만4828건의 82.3%를 차지하고 있다. 삼척사랑카드는 2616건으로 17.7%의 비중이다.
삼척시는 오는 1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지원금의 방문 접수를 받는다. 방문접수 첫 주는 온라인 요일제와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국민지원금의 방문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과 삼척사랑카드·삼척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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