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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김웅이 검찰에 고발장 접수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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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야권을 통해 범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한 '고발사주 의혹'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이를 처음 보도한 '뉴스버스'에 관련 내용을 제보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신원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이 인물은 9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이번 의혹의 제보자이자 공익신고자라고 자처하면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지난해 4월) 당시 전화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라고 얘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